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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6월 30일부터 시작한 점거농성투쟁이 7월 7일로 8일쨰를 맞고 있습니다.
이랜드 자본의 불성실한 태도에 점거투쟁 중인 조합원들은 더욱 분노의 결의를 높혀가고 있습니다.
애초 1박 2일 예정이었던 점거투쟁을 3일째인 7월 2일 전 조합원 결의로 무기한 농성으로 전환했고
7월 7일 12시를 기해 점거확대투쟁을 결의한 상황입니다.
민주노총은 7월 8일 이랜드 자본의 전 점포 점거투쟁에 들어가는 계획도 발표했습니다.

교회 헌금만 일년에 130억을 내면서도 비정규 관련 노동법을 교묘히 악용하며
기간제 비정규 노동자를 대량하고하고 외주 용역화를 서두르고만 있는 이랜드 자본에 노동자들의 분노가 하늘을 찌르고 있습니다.
자본은 이런한 노동자들의 요구를 정면으로 거부하며 '임금' 만이 협상의 대상이고
또 올해 임금은 동결에 동의하라고만 하고 있습니다.
게다가 협상을 한다면서 뒤로는 노조 지도부 체포 검거를 탄원하고 다니고 있고
지도부 및 조합원 6명이 현재 체포 영장이 발부된 상황이지만
이미 구속 결의를 했고, 지도부보다 조합원들의 결의가 뜨거운 상황입니다.
이 싸움 꼭 승리해야만 자식들에게 비정규직을 물려주지 않는다는 조합원들의
인터뷰를 포함 농성투쟁 상황을 영상으로 소개합니다.


- 영상 구성 -

.. 농성 3일째, 7월 2일..

1. 조합원들 인터뷰
2. 이랜드 일반노조 홍윤경 사무국장 인터뷰
3. 농성장 모습

.. 농성 7일째, 7월 6일..

4. 농성장 모습
5. 이랜드 일반노조 이남신 수석부위원장 인터뷰
6. 이랜드 일반노조 김경욱 위원장 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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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장 상황 : 2007.7.1 ~ 7.7
                         영상 제작 : 2007.7.7
                         제작: 숲속홍길동
                         http://nodong.com/ho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