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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륭투쟁...2년 가까운 해고에 맞선 처절한 투쟁.
그리고 금속의 노동자들이 뭉쳤습니다.
장기투쟁사업장, 비정규직 투쟁.

2년만에 철제 문을 뜯어내고 안으로 들어갔으나 자본을 대신해
이미 들어가 있던 경찰에 가로막히고, 뿐만 아니라 경찰은 본분을 망각하고
자본을 대신해 노동자와 싸움까지 해 줍니다...

경찰의 여러 야만적 모습들과 그에 맞서 싸운 전국에서 한걸음에 달려온 노동자들의 투쟁을
소개합니다.

공장 안팎으로 경찰과 대치, 몸싸움이 오랜 시간 있었고, 소강 상황일 때
2년간 차량 사고 등 불안했던 공장 앞 길거리 농성 천막을 걷어내고
튼튼한 콘테이너 농성장을 설치하는 모습과 승리에 대한 염원을 담은
동지들의 인터뷰 등으로 영상을 구성했습니다.

2007년 6월 12일 기륭공장 앞 금속노동자 총력투쟁대회 모습을 보다 소상하게 동영상으로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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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장 상황 : 2007.6.12
                         영상 제작 : 2007.6.16~17
                         제작: 숲속홍길동
                         http://nodong.com/ho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