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12월 12일 오후 5시 법무부에 제기한 이의신청에 대한 결정이 출입국관리법 제 55조의 따라 기각 했다는 서류가 보호소 직원을 통해 새 동지들에게 전해졌습니다. 이 사실을 이주노조에 전달 했고 비대위를 비롯 많은 연대 단위 바로 청주보호소에 집결되었습니다. 세벽 3시 25분경 마숨동지를 께워 5 분 후 까지만동지 그리고 5 분 후 라쥬동지를 께웠습니다. 까지만 동지는 노무현대통령에게 편지를 쓰고있었고 보호소의 담당자가 할이야기가 있다며 이리오라고 하였으나 손에 수갑 가진 짭새를 보고 사실이 뭔지 물어보았다. 위해서 지시가 있다며 가야한다고 보호소 담당자는 말해 이를 거부한 까지만 동지는 말없이 잡아 봉고차에 실렸습니다. 또같이 마숨과 라쥬동지도 서로 다른 차에 실렸습니다. 이후 정문으로 이동헸던 봉고차는 비대위와 연대 단위동지들이 막아 다시 후진 했다. 연대 단위를 본 라쥬 와 까지만동지는 구호를 외쳤으나입을 막아버렸습니다. 그리고 보호소 뒤로에서 주차장으로 이동 후 보호소 관계자들이 모임을 가졌다. 마지막으로 절조망을 가타로 짤라 빢에 대기중인 차동자에 실렸습니다. 절조망으로 막아 길이 없다고 생각 했던 새 동지는 절조망 짤려진 구멍에서 경찰놈들에게 끌려 500 미터 정도 걸었습니다. 무전으로 길의상황을 주고 받는 짭세들은 공황으로 도착하고 있으니 High Allert 준비를 지시 했다. 공황에는 공수부대?(특별 경찰이 동원) 가 경호를 했고 새수도 못한체 비행기를 탔음. 공황에는 아는 네팔 친구 보였으며 이 친구가 나렌드라 동지에게 연락 헸습니다. 7시 10분에 공황 도착후 비행기로 네팔 추방 되었습니다.

까지만과 라쥬동지의 말씀을 따라 적어 보냅니다.
버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