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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사 관계를 움직이는 사람들"




노사관계 전문 월간지<참여와 혁신> 취재진이 10개월여동안 400여 명을
심층인터뷰하고 노사관계 중심 기업을 직접 방문 취재한 내용입니다.
최근 작업장 노사관계는 정치적 판단에 따라 노사 상급단체의 대리전 양상을 띠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러나 노사관계의 해법은 언제나 현장에 있고
이 책이 현 시기 한국의 노사관계를 읽는 지표가 되기를 희망한다.




“이 책의 제목은 어느 한 그룹에 의한 것이 아니라 노사관계를 움직이는 모든 그룹들이 다 관계돼 있다.
제목의 의미를 찾는 것이 이 책을 읽는 묘미가 될 것이다”
                                                                           -뉴시스-

“10개월에 걸쳐 노동현장에서 발로 뛰며 건져 올린 심층취재 결과를 담은 책.
조합원, 대의원, 집행부, 현장감독자, 사무직 중간관리자 등 400여명을 만나 그들의 목소리를 생생하게 담았다”
-연합뉴스-




한국 노사관계의 현실을 바라보는 거울

‘누가 노동조합을 자판기로 만들었나’


이제 거울 속에 비친 ‘나’를 볼 차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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