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현장에서 20년이상 일하고 있는 건설노동자 입니다.
한때는 열심히 일만 하며 먹고 살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현장은 있었도 일할곳이 없습니다.
현장마다 이주 노동자들이 넘쳐 남니다.
그들이 있어 한국 건설노동자들의 갈곳이 없습니다.
최근 몇년간 제가 있는 수도권보다 이주노동자가 그래도 없는 지방으로 일하려 다닙니다.
하지만 최근에는 지방에도 이주 노동자가 넘치네요.
정말 살기이 막막합니다.
대다수 이주 노동자가 불법 체류자들 입니다.
그들과 같이 일하기에는 힘이 부칩니다.
이주노동자가 너무 원망스러워 출입국에 신고도 했봐지만 그때뿐 제가 일할곳은 없는것 같네요
그들의 인권만 지켜주는 당신들이 이제 원망스럽습니다.

개별적으로 들어오는 이주노동자이며 조금이라도 이해 합니다
하지만 현장마다 70%에서 심지어 100% 가 이주노동자입니다.
이제 한국 건설노동자가 역차별 받고 있습니다.
한국
건설노동자의 인권도 일자리도 찾아 주세요.
계속들어오는 이주노동자에 대한 근본적인 대책없이 이주노동자의 인권만 이야기 한다며 대한민국 건설노동자들의 분노가 언제가 폭발 할것입니다.

그때는 이미 이주노동자 인권단체들의 안일한 사고가 만들는 중대한 사고임을 알아야 할것입니다.

다시 당부 합니다.
한국 건설노동자가 일할수 있는 일자리가 먼저 임을 알아야 할것입니다
이런씩의 방법으로는 절대 이주노동자의 인권이 보호 되는것이 아니라 한국 건설노동자의 거센 저항만 불려 올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