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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시, 본인이 활동했던 이주노동자방송국에 정식적인 글쓰기가 아예 막혀있어 이 페이지를 빌어 아룁니다.
이주노동자방송국(<http://www.migrantsinkorea.net> 약칭 이노방) 한국인 리더(운영자)가 권한을 남용하며 본인을 기자회원에서 제명시키고 기존의 본인 ‘채널만호의HomePlus 블로그’를 폐쇄하더니, 이노방 알림란 글에 대한 답변을 댓글로 올려도 무단 삭제하고 아예 글쓰기까지 제한하고 있습니다.
또한 이노방 한국인 리더(운영자)의 전행이 방문객이신 '펌이' 댓글과, ‘<이주노동자방송국 긴급 성명서>’ 글에 달은 ‘눈팅맨’님의 댓글도 삭제하고 도를 치닺고 있습니다.
이주노동자방송국의 문제는 그곳에선 글쓰기 제한 등 홈을 편파적으로 통제를 하고 있어 알수없고요, 제 블로그 http://blog.jinbo.net/chmanho , http://blog.voiceofpeople.org 에 올린 관련 답글을 비교하여 보시면 짐작이 가며 공정히 판단이 되오니 참조하여 주시길 바랍니다.
미리 대략 밝히자면, 이노방의 문제는 그곳 리더와 본인과의 어떤 사건과 충돌 과정에서 빚어진 것이기에, 이노방 전체에 대한 문제도 아니고 이노방 멤버들에게는 관련이 없습니다.
무슨 사태의 책임은 이노방 리더에게 부단히 있음을 확인할 수 있을 것이며, 그러나 결자해지를 염원했습니다. 그런데 오히려 저를 향해 이상한 성명서를 내며 뒤집어 씌우는 입장을 내비치고 사과하라는 등 하고, 또 측근을 내세워 대화하자 해놓고 방문객(연대활동가)의 댓글 중 저를 옹호한다 싶으면 그것 마저 지우고 글쓰기 제한을 강화하고 제차 사과하라는 조의 입장을 전달하며 적반하장을 연속하고 있습니다.
이렇듯 순탄치가 않고 대화가 아니 되어, 이렇게 폭로하여 외부 인권연대활동가에게 이 사실을 알릴 수 밖에 없음이 안타까울 따름입니다.
아래에 본인이 이노방 관련 리더에게 답변했던 글 주소를 확인하시면 알수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이주노동자방송국 운영자는 사이버 전행을 중단하라!
(최근 ‘<이주노동자방송국 긴급 성명서>’ 에 대한 본인의 답변입니다.)
출처 : http://blog.jinbo.net/chmanho/?pid=71
이노방 한국인 리더는 전행을 삼가해야한다.
출처 : http://blog.jinbo.net/chmanho/?pid=69
2006.11.26 17:23:42 (*.187.171.76)
성명서 내용중에 "이주노동자 방송국을 비난하는 글을 작성하여.."라고 하셨는데, 본인은 이노방 한국인 리더들의 전행과 그 후과를 언급한것이지, 이주노동자 방송국을 비난한 것이 아닙니다. 이노방 한국인 리더들은 이노방의 한 구성일뿐 전체가 되지 않는것입니다.
"왜 신만호라는 이주노동자방송국 전 객원기자가 이런 글을 퍼 나르는 지.."하셨는데 님은 저와 장난하자는겁니까? 누가 퍼나르고 싶어서 퍼나르는줄 아십니까!
리더인 님에게 이노방의 저의 블로그에 답변을 달아 놓았는데도, 아무 답변이나 통보도 없이 무단 제 블로그를 폐쇄해 버렸고, 또 자유게시판이나 님의 기사 댓글에라도 답변을 달아놔도 마구 지워버렸고, 그래서 제가 전화를 했더니 전화도 받지 않더군요.
그후 이에 이의를 제기하는 연대활동가의 댓글마저 마구 지워버리고 글쓰기 제약을 걸어 놓고 하지 않았습니까? 전 이 일에 일일히 응대할 정도로 그런 한가한 사람이 아닙니다. 님의 비민주적인 행보에도 불구하고 한참 후에나 대응하는걸 봐도 알 것이고, 바빠서 되도록 가만히 있으려 했는데 그 치졸함에 반박글을 꼭 쓸수 밖에 없도록 만들더군요.
참 MWTV 게시글 ‘이주연대동지’님은 이노방에서 댓글 삭제 당했던 ‘눈팅맨’이시고 이렇듯 이주연대활동가도 님에게 호의적이지 않는 시선이 있는등 하는데 아직도 감을 못 잡았단말입니까? 참 답답합니다.
성명서에 이주노동자방송국 활동가 일동이라고 하면서 <박경주, 전민성, 수레스, 쥬리아, 범라우티, 백선영, 비제, 파나타, 차우, 조나잉, 가네스, 석성석>이라 되어 있는데,
박경주, 전민성 두분에게만 이주언론들과의 연합체를 예기를 한적이 있고 다른분에게는 전혀 예기한적 없습니다.
11월 18일 낮에 줄리아님에게 전화가 왔는데, 확인해보니 제 답변글도 검토해 보지 않았고 더욱이 제 블로그가 폐쇄 당했는지, 기자회원에서 제명되었고 운영자에 의해 답변글 삭제 당하고 있는거 조차 모르고 있는체 이것 저것 반문을 하는 정황이었고 제가 일일히 설명해야할 지경이었지요.
혹시나해서 다른 이주인에게 알아보니 신기자와 무슨 일이 있었는지 잘 몰랐고 다만 박대표에게 모두 들은 내용이고 제 답변글이 다른 어디에 올려져 있는지도 박대표에게 들어서 알았고 그 리더들의 말을 듣고 판단하여 성명서 채택에 가담했다는군요.
참 그러면서 "다문화간의 소통에서 한국어에 능통하지 못한 이주노동자들에게 일방적으로 한국어로 논쟁을 벌이는 것, 그것도 인터넷 게시판을 통해 유언비어를 배포하는 등 한국사회에서 비판 받는 저급 인터넷 게시판문화를 전파하는 행동을.."하면서 제가 그렇다는식으로 뒤집어 씌우는데 참 대단하며 기가막힙니다.
그리고 다시말하지만 그때 담론은 하나의 모색 차원으로서 예기한것이지 꼭 무엇을 하자는 주장은 아니지요!
이노방에 담론을 꺼낸 계기가 10월말쯤 편집국 게시판에 11월 4일 토요일 저녁에 덤벌님 상근건 등 몇 가지 논의 회의가 있다는 안내 글이 있길래 겸사 저의 의견차 그 담론을 처음 언급했고, 11월 1일에 전민성 기자와 통화과정에서, 11월 2일에 박대표와 만나 박대표의 의중을 여쭈었고 꼭 통폐합해야 한다는 취지는 아님도 밝혔습니다. 그리고 그때 통폐합은 시기상조이고 혹여 느슨한 연대나 좀 가능하지 않을까 서로 결론을 모았습니다. 즉 그때 방향설정에 있어서 결론을 모으고 이거로 할것인지 저거로 할것인지 하는 무지향성 논의는 끝났던 것입니다.
저도 앞으로의 담론을 느슨한 연대쪽으로 초점을 맞추기로 하고, 이후 11월 8일 기자활동을 중단한다는 글에서나, 15일 제 블로그 휴면을 알리는 글에서도 느슨한 연대를 주문하는 의향을 내비취었고 글을 읽어보시면 그렇다는것을 알것입니다.
또한 지난 10월‘MWTV 주최 토론회’때 담론으로‘이주언론들과의 연합체 필요성’을 플로우석에서 가볍게 언급하면서 의사 타진(질문)을 한 것이지 무슨 통합을 꼭 하자는 주장도 아니었지요.
다만 이노방과 MWTV와의 이주인 멤버는 서로 알았던 사이였고, 근본적인 이주민 인권수호라는 목표는 같으니 어떤 형태로든지(통합체로든, 연대체로든) 하여 서로 어울리고 위하는 공감대 형성이 필요하지 않느냐는 담론 차원이었던 것입니다.
그리고 여기서 '이주언론들과의 연합체'란 서로 합치지 않은 상태서 상호 연락망 같은 네트워크 형성인 느슨한 연대를 말하는 것이지 무슨 통합체가 아닌 것입니다.
( 아래 녹취 발언을 참조하여 끝까지 들어보시면 압니다. <http://chmanho.ivyro.net/other/MigrantsInKorea/mp3/2006MWTV토론회플로우발언.mp3> )
이렇듯 글에도 보면 "목표는 같으나 과거 이주언론 추진 당시 어떤 안타까운 일로 인해 이제 갖기 갈 길을 갈수 밖에 없는 불가항력이 되 버렸고.. 당장 무엇을 함께 할 수 없는 처지라도 마음만은 서로 위하고 이슈를 서로 공유하며 향후 연대체(네트워크)를 이루어 지내기를 다시 한번 당부하고 싶다. "라고 언급했듯이 꼭 통합해야한다던 조도 아님을 알수 있을 것입니다.
저의 글 '이노방 한국인 맴버는 전행을 삼가해야한다. <http://blog.jinbo.net/chmanho/?pid=69> ', '이주언론계의 과거 발자취를 돌아본다. <http://blog.jinbo.net/chmanho/?pid=70>'를 자세히 읽어 보시면 알텐데, 말도 않돼는 억측을 또 다시 되뇌이며 이노방 이주 멤버까지 현혹하여 이상한 주장으로 그런 성명서까지 채택하셨다니 참으로 어이가 없을 뿐입니다.
그리고 본인도 외부에서 이주노동자방송국의 정체성을 의심한 사람을 본적이 없습니다. 다만 이노방 한국인 리더에 있어서 않 좋은 소리를 들은 적 있고, 혹여 이 부분에 거리낌이 된다면 당사자가 반성을 하면 되는 것이지요. 그런데 님은 반성은 커녕 왠 이주노동자방송국 이름을 들먹이고 둘러대는데 이러면 않되는것이며, 자칫하면 체신이 이노방 전체로 미치는 등 하는걸 생각해야지요.
그리고 무슨 사과 운운하시는데, 한국인 리더가 이주인인 덤벌님에게나 저에게나 그리고 이노방 구성원에게 본말을 전도시킴을 사과해야할 처지인것인데, 참 적반하장도 유분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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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방문객님께 제차 이 페이지를 통해 아룁니다.
이주노동자방송국의 문제는 그곳에선 글쓰기 제한 등 홈을 편파적으로 통제를 하고 있어 알수없고요, 제 블로그 http://blog.jinbo.net/chmanho , http://blog.voiceofpeople.org 에 올린 관련 답글을 비교하여 보시면 짐작이 가며 공정히 판단이 되오니 참조하여 주시길 바랍니다.
미리 대략 밝히자면, 이노방의 문제는 그곳 리더와 본인과의 어떤 사건과 충돌 과정에서 빚어진 것이기에, 이노방 전체에 대한 문제도 아니고 이노방 멤버들에게는 관련이 없습니다.
무슨 사태의 책임은 이노방 리더에게 부단히 있음을 확인할 수 있을 것이며, 그러나 결자해지를 염원했습니다. 그런데 오히려 저를 향해 이상한 성명서를 내며 뒤집어 씌우는 입장을 내비치고 사과하라는 등 하고, 또 측근을 내세워 대화하자 해놓고 방문객(연대활동가)의 댓글 중 저를 옹호한다 싶으면 그것 마저 지우고 글쓰기 제한을 강화하고 제차 사과하라는 조의 입장을 전달하며 적반하장을 연속하고 있습니다.
이렇듯 순탄치가 않고 대화가 아니 되어, 이렇게 폭로하여 외부 인권연대활동가에게 이 사실을 알릴 수 밖에 없음이 안타까울 따름입니다.
위에 본인이 이노방 관련 리더에게 답변했던 글 주소를 확인하시면 알수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왜 신만호라는 이주노동자방송국 전 객원기자가 이런 글을 퍼 나르는 지.."하셨는데 님은 저와 장난하자는겁니까? 누가 퍼나르고 싶어서 퍼나르는줄 아십니까!
리더인 님에게 이노방의 저의 블로그에 답변을 달아 놓았는데도, 아무 답변이나 통보도 없이 무단 제 블로그를 폐쇄해 버렸고, 또 자유게시판이나 님의 기사 댓글에라도 답변을 달아놔도 마구 지워버렸고, 그래서 제가 전화를 했더니 전화도 받지 않더군요.
그후 이에 이의를 제기하는 연대활동가의 댓글마저 마구 지워버리고 글쓰기 제약을 걸어 놓고 하지 않았습니까? 전 이 일에 일일히 응대할 정도로 그런 한가한 사람이 아닙니다. 님의 비민주적인 행보에도 불구하고 한참 후에나 대응하는걸 봐도 알 것이고, 바빠서 되도록 가만히 있으려 했는데 그 치졸함에 반박글을 꼭 쓸수 밖에 없도록 만들더군요.
참 MWTV 게시글 ‘이주연대동지’님은 이노방에서 댓글 삭제 당했던 ‘눈팅맨’이시고 이렇듯 이주연대활동가도 님에게 호의적이지 않는 시선이 있는등 하는데 아직도 감을 못 잡았단말입니까? 참 답답합니다.
성명서에 이주노동자방송국 활동가 일동이라고 하면서 <박경주, 전민성, 수레스, 쥬리아, 범라우티, 백선영, 비제, 파나타, 차우, 조나잉, 가네스, 석성석>이라 되어 있는데,
박경주, 전민성 두분에게만 이주언론들과의 연합체를 예기를 한적이 있고 다른분에게는 전혀 예기한적 없습니다.
11월 18일 낮에 줄리아님에게 전화가 왔는데, 확인해보니 제 답변글도 검토해 보지 않았고 더욱이 제 블로그가 폐쇄 당했는지, 기자회원에서 제명되었고 운영자에 의해 답변글 삭제 당하고 있는거 조차 모르고 있는체 이것 저것 반문을 하는 정황이었고 제가 일일히 설명해야할 지경이었지요.
혹시나해서 다른 이주인에게 알아보니 신기자와 무슨 일이 있었는지 잘 몰랐고 다만 박대표에게 모두 들은 내용이고 제 답변글이 다른 어디에 올려져 있는지도 박대표에게 들어서 알았고 그 리더들의 말을 듣고 판단하여 성명서 채택에 가담했다는군요.
참 그러면서 "다문화간의 소통에서 한국어에 능통하지 못한 이주노동자들에게 일방적으로 한국어로 논쟁을 벌이는 것, 그것도 인터넷 게시판을 통해 유언비어를 배포하는 등 한국사회에서 비판 받는 저급 인터넷 게시판문화를 전파하는 행동을.."하면서 제가 그렇다는식으로 뒤집어 씌우는데 참 대단하며 기가막힙니다.
그리고 다시말하지만 그때 담론은 하나의 모색 차원으로서 예기한것이지 꼭 무엇을 하자는 주장은 아니지요!
이노방에 담론을 꺼낸 계기가 10월말쯤 편집국 게시판에 11월 4일 토요일 저녁에 덤벌님 상근건 등 몇 가지 논의 회의가 있다는 안내 글이 있길래 겸사 저의 의견차 그 담론을 처음 언급했고, 11월 1일에 전민성 기자와 통화과정에서, 11월 2일에 박대표와 만나 박대표의 의중을 여쭈었고 꼭 통폐합해야 한다는 취지는 아님도 밝혔습니다. 그리고 그때 통폐합은 시기상조이고 혹여 느슨한 연대나 좀 가능하지 않을까 서로 결론을 모았습니다. 즉 그때 방향설정에 있어서 결론을 모으고 이거로 할것인지 저거로 할것인지 하는 무지향성 논의는 끝났던 것입니다.
저도 앞으로의 담론을 느슨한 연대쪽으로 초점을 맞추기로 하고, 이후 11월 8일 기자활동을 중단한다는 글에서나, 15일 제 블로그 휴면을 알리는 글에서도 느슨한 연대를 주문하는 의향을 내비취었고 글을 읽어보시면 그렇다는것을 알것입니다.
또한 지난 10월‘MWTV 주최 토론회’때 담론으로‘이주언론들과의 연합체 필요성’을 플로우석에서 가볍게 언급하면서 의사 타진(질문)을 한 것이지 무슨 통합을 꼭 하자는 주장도 아니었지요.
다만 이노방과 MWTV와의 이주인 멤버는 서로 알았던 사이였고, 근본적인 이주민 인권수호라는 목표는 같으니 어떤 형태로든지(통합체로든, 연대체로든) 하여 서로 어울리고 위하는 공감대 형성이 필요하지 않느냐는 담론 차원이었던 것입니다.
그리고 여기서 '이주언론들과의 연합체'란 서로 합치지 않은 상태서 상호 연락망 같은 네트워크 형성인 느슨한 연대를 말하는 것이지 무슨 통합체가 아닌 것입니다.
( 아래 녹취 발언을 참조하여 끝까지 들어보시면 압니다. <http://chmanho.ivyro.net/other/MigrantsInKorea/mp3/2006MWTV토론회플로우발언.mp3> )
이렇듯 글에도 보면 "목표는 같으나 과거 이주언론 추진 당시 어떤 안타까운 일로 인해 이제 갖기 갈 길을 갈수 밖에 없는 불가항력이 되 버렸고.. 당장 무엇을 함께 할 수 없는 처지라도 마음만은 서로 위하고 이슈를 서로 공유하며 향후 연대체(네트워크)를 이루어 지내기를 다시 한번 당부하고 싶다. "라고 언급했듯이 꼭 통합해야한다던 조도 아님을 알수 있을 것입니다.
저의 글 '이노방 한국인 맴버는 전행을 삼가해야한다. <http://blog.jinbo.net/chmanho/?pid=69> ', '이주언론계의 과거 발자취를 돌아본다. <http://blog.jinbo.net/chmanho/?pid=70>'를 자세히 읽어 보시면 알텐데, 말도 않돼는 억측을 또 다시 되뇌이며 이노방 이주 멤버까지 현혹하여 이상한 주장으로 그런 성명서까지 채택하셨다니 참으로 어이가 없을 뿐입니다.
그리고 본인도 외부에서 이주노동자방송국의 정체성을 의심한 사람을 본적이 없습니다. 다만 이노방 한국인 리더에 있어서 않 좋은 소리를 들은 적 있고, 혹여 이 부분에 거리낌이 된다면 당사자가 반성을 하면 되는 것이지요. 그런데 님은 반성은 커녕 왠 이주노동자방송국 이름을 들먹이고 둘러대는데 이러면 않되는것이며, 자칫하면 체신이 이노방 전체로 미치는 등 하는걸 생각해야지요.
그리고 무슨 사과 운운하시는데, 한국인 리더가 이주인인 덤벌님에게나 저에게나 그리고 이노방 구성원에게 본말을 전도시킴을 사과해야할 처지인것인데, 참 적반하장도 유분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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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방문객님께 제차 이 페이지를 통해 아룁니다.
이주노동자방송국의 문제는 그곳에선 글쓰기 제한 등 홈을 편파적으로 통제를 하고 있어 알수없고요, 제 블로그 http://blog.jinbo.net/chmanho , http://blog.voiceofpeople.org 에 올린 관련 답글을 비교하여 보시면 짐작이 가며 공정히 판단이 되오니 참조하여 주시길 바랍니다.
미리 대략 밝히자면, 이노방의 문제는 그곳 리더와 본인과의 어떤 사건과 충돌 과정에서 빚어진 것이기에, 이노방 전체에 대한 문제도 아니고 이노방 멤버들에게는 관련이 없습니다.
무슨 사태의 책임은 이노방 리더에게 부단히 있음을 확인할 수 있을 것이며, 그러나 결자해지를 염원했습니다. 그런데 오히려 저를 향해 이상한 성명서를 내며 뒤집어 씌우는 입장을 내비치고 사과하라는 등 하고, 또 측근을 내세워 대화하자 해놓고 방문객(연대활동가)의 댓글 중 저를 옹호한다 싶으면 그것 마저 지우고 글쓰기 제한을 강화하고 제차 사과하라는 조의 입장을 전달하며 적반하장을 연속하고 있습니다.
이렇듯 순탄치가 않고 대화가 아니 되어, 이렇게 폭로하여 외부 인권연대활동가에게 이 사실을 알릴 수 밖에 없음이 안타까울 따름입니다.
위에 본인이 이노방 관련 리더에게 답변했던 글 주소를 확인하시면 알수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이주노동자와 이주언론을 지지하고 후원하는 여러분들에게 호소합니다!
이주노동자 방송국 객원기자로 활동했다가 지난 11월 8일 활동을 중단한 신만호 객원기자가 ‘Rtv 사태와 이주언론의 발자취를 돌아보며’, ‘이노방 한국인 리더는 전행을 삼가해야 한다’, ‘ 이주언론계의 과거 발자취를 돌아본다’등 이주노동자 방송국을 비난하는 글을 작성하여, 이주노동자방송국 홈페이지는 물론 진보넷과 민중의 소리, 이주노조, MWTV 등에 퍼 나르고 있습니다.
이 글을 읽어 보신 많은 분들은 의문을 제기하실 것입니다. 왜 신만호라는 이주노동자방송국 전 객원기자가 이런 글을 퍼 나르는 지, 또 그가 왜 이주언론의 통합을 주장하고 이주노동자방송국 한국인 리더를 비방하는 글을 작성하는지 말입니다.
이에 이주노동자방송국에서는 아래와 같이 방송국의 공식적인 입장을 전달하고자 합니다.
1. 이주노동자방송국은 하나뿐인 이주노동자 인터넷 대안 언론입니다. 이주노동자방송국은 다른 어떤 미디어와도 통폐합할 의사가 없습니다. 한국에 이주노동자 미디어가 많이 있고 앞으로도 많이 생길 것입니다. 그러나 이주노동자방송국의 정체성은 흔들리지 않습니다. 이주노동자방송국은 인터넷을 기반으로 뉴스와 영상, 라디오를 생산하고 한국어 사이트 뿐만 아니라 다국어 사이트의 운영을 통해 이주노동자들과 이들을 지지하는 전 세계의 시민들과 함께 국경을 넘는 뉴스를 생산하여 인터넷 대안 언론의 역할을 다할 것입니다. 이주노동자방송국의 목표가 이렇게 확실한 만큼 외부에서 이주노동자방송국의 정체성을 의심하여 다른 미디어와 통폐합하라는 주장을 펼치는 것은 현재의 이주노동자방송국의 모습을 설계하고 건축한 이주노동자와 한국인 활동가들의 얼굴에 먹칠을 하는 것입니다.
2. 이주노동자방송국은 이미 이주노동자와 이들을 지지하는 한국인 활동가들의 방송국이라는 설립취지를 갖고 활동해왔습니다. 그러므로 이주노동자방송국의 주체는 이주노동자와 한국인 활동가 모두 입니다. 신만호 전 객원기자의 ‘박경주 대표와 전민성 편집국장에게 리더 자리를 내놓고 이주노동자 시다바리나 하라’는 망언은 이주노동자방송국의 설립취지에 맞지 않는 주장입니다.
3. 이주노동자방송국은 시민기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이루어지는 인터넷 참여언론이기도 합니다. 이주노동자방송국에서는 이주노동자 당사자들과 이들을 지지하는 한국인 활동가들의 참여를 확대하기 위해 2005년 10월부터 현재까지 이주노동자방송국 시민기자 양성을 위한 미디어 교육을 실시하여 왔습니다. 이주노동자방송국이 이주노동자 문제를 한국 사회에 알리기 위해 다양한 시민들의 참여를 독려하고 있지만 이 광장의 운영에도 규칙은 필요합니다. 이주노동자방송국은 방송국 설립취지와 이주노동자 운동에 동의하고 다문화 사회의 소통을 꿈꾸는 모든 분들을 위해 열려있습니다. 그렇다고 해서 근거 없는 주장과 무책임한 행동이 허용된다는 이야기는 아닙니다. 즉 최근 방송국 회의에 오랫동안 참여하지 않았던 신만호 전 객원기자가 방송국 운영의 내부 사정을 잘 모르면서 갑자기 이주노동자방송국 운영자를 모함하는 허위주장을 펼치는 것은 잘못되었음을 분명히 밝힙니다.
4. 다문화간의 소통에서 한국어에 능통하지 못한 이주노동자들에게 일방적으로 한국어로 논쟁을 벌이는 것, 그것도 인터넷 게시판을 통해 유언비어를 배포하는 등 한국사회에서 비판 받는 저급 인터넷 게시판문화를 전파하는 행동을 신만호 전 객원기자가 벌이고 있습니다. 이는 이주노동자방송국이 다국어 사이트를 목표로 아직 인터넷문화에 익숙하지 못한 다양한 국적의 이주민과 이주노동자들이 주체적인 시민기자로 활동하게 될 것이라는 관점에서 좋지 못한 행동입니다. 더 나아가서 당사자들이 모여 솔직하게 대화하는 자리에서 계획적으로 몰래 녹취를 하는 행위는 이주노동자방송국에서 힘들게 활동했던 모든 사람들에 대한 가혹행위입니다.
5. 신만호 객원 기자는 지금까지 자신이 몸 바쳤던 이주언론을 향해 행하고 있는 왜곡된 비방과 악선전을 즉시 중단하여야 합니다. 이는 지금까지 이주언론인으로 활동했던 신만호 기자 자신의 신념마저 완전히 뒤집는 행동입니다. 신만호 객원기자가 이주언론 한국인 활동가들에게 행하고 있는 폭력적인 행동은 지금까지 어렵게 활동해온 활동가들에게 상처를 주는 일입니다. 자신의 역할을 확대하여 마치 자신이 모든 것을 해결할 수 있는 냥 악선전을 하고 있는 신만호 전 객원기자는 자신의 주관에만 근거한 도끼와 채찍으로는 이주언론과 이주민 언론인들을 구제할 수 없다는 점을 깨달아야합니다. 그리고 신만호 객원기자의 폭력에 상처 받은 활동가들에게 사과해야 합니다.
<우리의 요구>
* 신만호 전 객원기자는 이주언론에 대한 탄압과 망언을 중단하라!
* 신만호 전 객원기자는 자신의 왜곡된 악선전과 비방으로 상처 받은 활동가들에게 공개 사과하라!
이주노동자방송국 활동가 일동
박경주, 전민성, 수레스, 쥬리아, 범라우티, 백선영, 비제, 파나타, 차우, 조나잉, 가네스, 석성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