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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륭 투쟁"
시청 앞 하이서울 페스티벌 행사용 철골구조물 고공 투쟁 (2008.5.11)
투쟁 1000일 앞두고 있는 기륭전자 노동조합
이들은 오늘 시청 앞에서 천문학적 돈을 쏟아부으며 전시적 행정으로 치루고 있는
서울시청 앞 하이서울 페스티벌 행사장 철골구조물 위로 올라가 고공투쟁을 9시간 가량 진행했습니다.
고공투쟁을 전개한 4사람의 노동자는 일단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곧 연행된다 합니다.
오늘의 모습을 영상으로 소개합니다.
현장 상황 : 2008년 5월 11일
영상 제작 : 2008년 5월 11일
배경 음악 : 류금신 님, '그래 가는 거야'
제 작 : 숲속홍길동 이상현
http://nodong.com/hon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