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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 “동지들 힘내세요! 저희가 연대로 함께 하겠습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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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BR>“동지들 힘내세요! <br><br>
저희가 연대로 함께 하겠습니다..!


한국산업인력공단 비정규직 노동조합 총파업 투쟁 하루나기 소식지


11월
14일(월), 산업인력공단본부 천막농성 35일차, 총파업 22일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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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비노조, 대한민국 방방곡곡 비정규직 철폐의 외침을 전하기 위해 나서다(14일)





산업인력관리공단 비정규직 노동조합(이하 산비노조)은 비정규직권리입법 쟁취를 위한 ‘전국순회투쟁단’에 합류하여 출정식을 가졌다.


국회의사당 앞 집회장소에서 전비연과 산비노조의 깃발 아래 전국순회투쟁단은 힘찬 출정식을 가졌다. 산비노조 임세병 위원장의 연대사에서 “보내는자와 출정에 참여하는자의 바램은 하나일 것이다. 그것은 비정규직철폐이다! 비정규직 투쟁이 강하고 치열하게 이루어지고 있지만 하나의 승리로는 이 땅의 850만 비정규직 노동자의 아픔을 어루만져 주지는 못하고 있다. 전국순회투쟁단이 작은 불씨로 피어올라 도화선에 불을 당겨 비정규직철폐 투쟁이 들불처럼 번져나가야 할 것이라“ 말했다.


발대식 후 투쟁단은 시설관리노조 여주장례식장, 전국대학노조 안산공과대학지부, 건설연맹 토목건축협의회 경기서부지역건설노조 안산대우9차 집회를 릴레이 방문하였다.


전국순회투쟁단은, 염사 정규직으로 근무하고 있다 하루 아침에 비정규직으로 전락되는 노동자, 대학에서 행정과 학사업무를 담당하지만 조교라는 명칭으로 변경되어 비정규직으로 전락되는 노동자, 다단계식 하도급과 하루 10시간 노동, 스미끼리(2개월 근무해야지만 1개월 임금 지급하는 체불 수단)등의 수단을 동원하여 노동자를 핍박하는 현장을 체험하였다.


전국순회투쟁단은 전태일 열사의 ‘근로기준법 준수하라..!’는 외침이 35년이 지난 이후에도 지켜지지 못하는 현실에 분노하고 있으며 강건한 연대투쟁으로 단위 사업장의 외침을 하나로 묶어 12월 총파업 투쟁의 승리할 것임을 다짐하였다.        






노동자는 하나다!!


비정규직 철폐!!


졸속적인 공단개편 반대!!



한국산업인력공단 비정규직 노동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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