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ml> <head> <meta http-equiv="content-type" content="text/html; charset=euc-kr"> <title>제목 없음</title> <meta name="generator" content="Namo WebEditor v6.0"> </head> <body bgcolor="white" text="black" link="blue" vlink="purple" alink="red"> <TABLE style="TABLE-LAYOUT: fixed" cellSpacing=0 cellPadding=0 width="100%" border=0 padding="8"> <TBODY> <TR> <TD><BR></TD></TR></TBODY></TABLE> <TABLE style="TABLE-LAYOUT: fixed" cellSpacing=0 cellPadding=0 width="100%" border=0 padding="8"> <TBODY> <TR> <TD>◇ 파일2 : S8000179.JPG (3.75 MB), 다운로드 : 0<BR><BR></TD></TR></TBODY></TABLE> <TABLE style="TABLE-LAYOUT: fixed" cellSpacing=0 cellPadding=0 width="100%" border=0 padding="8"> <TBODY> <TR> <TD><BR> <TABLE style="TABLE-LAYOUT: fixed" cellSpacing=0 cellPadding=0 width="100%" border=0> <COLGROUP> <COL width="100%"></COL> <TBODY> <TR> <TD class=list_han vAlign=top> <META content="Namo WebEditor v6.0" name=generator> <BR>- Download #2 : 100_0071.JPG (122.9 KB), Download : 1<BR><BR><BR> <TABLE style="TABLE-LAYOUT: fixed" cellSpacing=0 cellPadding=0 width="100%" border=0> <COLGROUP> <COL width="100%"></COL> <TBODY> <TR> <TD class=list_han vAlign=top> <META content="Namo WebEditor v6.0" name=generator> <H2>[집회] 신길운수자본을 향하여. </H2>

 

<H5>혁명가 김남주 시인은 언제나 "불을 노래하는 녀석들을 조심하라고, "</H5> <H5>불 앞에서 불과 타협하는 녀석들을 조심하라고 우리에게 충고 했었다. </H5> <H5>우리 또한 투쟁 앞에서 투쟁을 회피하지 말자는 각오로 집회 현장으로 향했다. </H5>

 

<H5 align=center>*전해투 상황실에 걸려있는 현수막에 적힌 전해투의 이념* </H5> <H3><SPAN style="FONT-SIZE: 16pt">" 비정규직 완전철폐 해고자 전원복직 노동해방 쟁취하자."</SPAN><SPAN style="FONT-SIZE: 16pt"> </SPAN>는 </H3> <H5>계급적 슬로건을 가슴에 새기며 일주일 만에 또 다시 신길운수투쟁의 현장으로 향했다. </H5> <H3>우린 돌아가야 한다 꼭 돌아가야 한다. </H3> <H3>우리들 계급의 고향 현장으로 죽어도 가야만 한다. </H3> <H5>3월 2일 신길운수옆 하나은행앞에서 금속노조에서 해고된 동지가 사회를 맡고 단결투쟁가가 울려퍼지는 가운데 집회가 시작되었다.</H5> <H5>신길운수 앞을 놔두고 약간 떨어진 하나은행앞에  집회를  하게된 까닭은? 신길운수자본이  정당한 집회를 방해할 목적으로 작년(10월)부터 올해(2월16일전까지) 캠패인을 가장하여 경찰서의 출근 시간을 맞추어 매일매일(91회 허위) 캠페인 신고를 하다가  2월16일 부터는 해고자의 집회날을 맞추어 교통캠페인을 가장하여 회사앞에 현수막을 걸어놓고  조합원을 사측의 구사대로 정문을 막고 있는 상황에서...</H5> <H5>집회 첫개회사로는 전해투위원장이 나와  비정규직 문제, 총파업 투쟁의 정당성과 철도 노동자 동지들의 파업으로 인한 교통 대란의 확대강화를 주장했고  바로 버스현장과도 직결된 심각성을 얘기하면서 </H5> <H5> </H5> <H5> " 신길운수의 악덕사업주와 어용노조가 한통속이 되어 조합원의 임금착취와 부당해고에 맞서 전국적인 투쟁사업장으로 신길운수를 새로운 민주화의 노동조합으로 탄생할수 있도록  총력을 투입하여 노동자의 정당한 요구와 조합원의 권익을 다시 찾을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고 연대한 동지들 앞에서 결의 하였다.</H5> <H5> </H5> <H5> 집회대오 맞은편에는 번들거리는 뱀 눈알을  짭새(사복경찰)들이 날아  다녔고</H5> <H5>전해투 동지들과 대한 항공 해고자 동지들 노민추 동지들의 힘찬 투쟁의 함성으로 집회가 시작되자. </H5> <H5>사회자 동지는 총연맹 관료들의 총파업 집회에서의 실천 투쟁 방기를 상기시키며 </H5> <H5>우리는 다르게 실천적으로 투쟁해야 하며 그것이 전해투의 노선이 되어야 한다고 말문을 열었다. </H5> <H5> 늘 말이 장황하기만 한 버스 해고자 동지는 역시나 우리를 지루하게 만들어 우리의 기대를 배반하지 않았다. </H5> <H5>그리고 더 나은 현장투쟁을 고민하며 다음주부터 현장으로 돌아가기 위한 현장투쟁의 일환으로 아침 출근투쟁의 결의를 밝혔다. </H5> <H5> </H5> <H5>그즈음 환자복을 입은 2-3명의 집회 방해로  정당한  집회를  제대로 진행을 할수 없었다. </H5> <H5>한참을 다투는 과정에  집회를 제대로 진행할 수 없었다. </H5> <H5>이(환자)들의 집회방해에 뱀 눈알을 뜬 정보 짭새들은 언제나처럼 방관했고 연대한 동지들은  경찰에게 강력하게 항의를 했다.  </H5> <H5>또한 소음 측정기를 든 사복차림의 프락치와도 싸움이 붙어 한참을 실갱이 해야 했다. </H5> <H5>이윽고 집회를 마치고  신길운수 본관으로 항의하러 갔고 집회 말미에 도착한 학습지동지들과 전해투 동지들은 캠페인을 가장한 관제 데모대의 폭력에 우리의 정당한 요구가  힘으로 저지 당했고 3-4명씩 달려들어 막았고 우리의 전투적인 동지들은 격렬한 몸싸움을 벌여야만 했다.</H5> <H5> </H5> <H5>계급사상을 탐구하는 동지들과 전해투 동지들 학습지 투사들이 한 몸이 되어 투쟁했다. </H5> <H5>한참동안 격렬한 교통캠페인을 가장한 관제데모대와 부딫칠수 밖에 없었고 </H5> <H5>해고자 동지의 구호를 마지막으로 차에 올라 다음 일정 국회 앞 집회투쟁으로 향해야만 했었다. </H5> <H5> </H5> <H5>투쟁이후  우리는 김남주 시인의 말을 되새겨야만 했다. </H5> <H4>모래알 하나로 성벽을 무너뜨리는 일에 자신의 모든 것을 거는 자만이 진실한 투사일 수 있음을 우린 투쟁을 통해 분명히 확인할 수 있었다.  </H4> <H5> </H5> <H5> </H5> <H3 align=center>가벼운 입으로 투쟁을 노래하지 말자. </H3> <H3 align=center> </H3> <H3 align=center>더 가벼운 입으로 승리를 꿈꾸지도 말자. </H3> <H3 align=center> </H3> <H3 align=center>승리는 가벼운 입을 통해 더 가벼운 액션을 통해 오지 않는다. </H3> <H5> </H5> <H2>동지들의 계급적 연대를 다시금 요청한다. </H2> <H5> </H5> <H5><SPAN style="FONT-SIZE: 12pt">ㅇ 일시 : 2006년 3월 8일(수) 12:00</SPAN></H5> <H5><SPAN style="FONT-SIZE: 12pt">ㅇ 장소 : 신길운수 앞(서울 양천구 신월 1동 228-2)</SPAN></H5> <H5><SPAN style="FONT-SIZE: 12pt"> </SPAN></H5> <H5><SPAN style="FONT-SIZE: 12pt">서울시내버스사업장내의 한 운수사업장에서 13년간을 근무한 운수노동자(박한용) 사측은 사표와 전직을 강요하고 갖은 탄압을 하고 그래도 응하지 않자 재작년(04.10.14) 해고를 당한이후... 지금까지 버스노동자로서 부당해고에 항거하며지금까지 원직복직투쟁과,  어용노조의 탄압에 맞서며  현장으로 돌아가지도 못한체 지금까지 투쟁을 계속 이어오고 있다. </SPAN></H5> <H5><SPAN style="FONT-SIZE: 12pt"> </SPAN></H5> <H5 align=center><SPAN style="FONT-SIZE: 12pt">- 찾아 오시는길 -</SPAN></H5> <H5> </H5> <H5><SPAN style="FONT-SIZE: 12pt">1. 5호선 화곡역 하차후 5번출구에서 604번(구5880) 종점행(5-7분거리)</SPAN></H5> <H5><SPAN style="FONT-SIZE: 12pt">2. 5호선 까치산역 하차후 3번출구에서 652번(구388) 종점행(4-5분거리)</SPAN></H5> <H5><SPAN style="FONT-SIZE: 12pt">3. 차량이동시= 경인고속도로(신월IC)에서 김포공항방향으로 </SPAN></H5> <H5><SPAN style="FONT-SIZE: 12pt">       약 300m 삼거리에서 우회전(곰달래길) 2번째 신호등에서 우회전 하면 30m 우측임.</SPAN></H5> <H5><SPAN style="FONT-SIZE: 12pt"> </SPAN></H5> <H5><SPAN style="FONT-SIZE: 12pt"> </SPAN><SPAN style="FONT-SIZE: 16pt"></SPAN></H5> <H5><SPAN style="FONT-SIZE: 16pt">            </SPAN><SPAN style="FONT-SIZE: 14pt">계급적 연대투쟁 부당해고 박살내자! </SPAN></H5> <H5><SPAN style="FONT-SIZE: 14pt"> </SPAN></H5> <H5><SPAN style="FONT-SIZE: 14pt">             비타협적 투쟁으로 현장으로 돌아가자! </SPAN></H5> <H5><SPAN style="FONT-SIZE: 14pt"> </SPAN></H5> <H5><SPAN style="FONT-SIZE: 14pt">             해고 없이 일할 권리 노동해방 쟁취하자!! </SPAN><SPAN style="FONT-SIZE: 12pt"></SPAN></H5> <H5><SPAN style="FONT-SIZE: 12pt"> </SPAN></H5> <H5><SPAN style="FONT-SIZE: 12pt">    </SPAN></H5> <H5><SPAN style="FONT-SIZE: 12pt"> </SPAN></H5> <H3><SPAN style="FONT-SIZE: 16pt">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 해고자복직투쟁특별위원회</SPAN><SPAN style="FONT-SIZE: 20pt"></SPAN></H3>

 

</TD></TR></TBODY></TABLE>
</TR></TBODY></TABLE></TD></TR></TBODY></TAB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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