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인덕운 상가 세입자들은 재래시장 활성화를 위한 특별법에 명시 되여있는 임시시장 건립을 요구하며 중구청에서 집회를 하고 있는 철거민들을 향해서 중부경찰서에서 카메라를 들이대고 촬영을 하고 있었고, 철거민들이 이를 만류 하는 과정에서 카메라가 일부 손상 되었다 하여 대부분의 부녀자와 연로하신 철거민들을 무작정 31명을 닭장차에 짐짝실듯 싣고 중부 경찰서로 연행 했습니다. 8월 17일오후6시 30분경 ~7시 사이에 서울 중구청 앞에서 일어 난 상황입니다.
전철연  동지들과 각단위 연대동지들께서는 중부 경찰서에  항의 방문을 조직하고 있으니 신속하게 중부 경찰서 앞으로 연대 요청 바랍니다. 이후에 전개되는 상황에 대해서는 신속하게 속보 처리 하겠습니다.

-무작정 철거민탄압 중부경찰서 박살내자!!

-건설자본 비호하는  중구청을 박살내자!!

-철거민 생존권 말살하는 한나라당 해체하라!!

-노동자민중 다 죽이는 자본가정권 타도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