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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동성당 농성돌입, 뉴코아 노동조합 박양수 위원장 인터뷰"
(2007년 11월 21일 오전, 명동성당)







광흥창역 네거리 교통탑 25일간 고공농성이 끝난뒤입니다.
이번 뉴코아 이랜드 투쟁을 통해 수배 상태인 뉴코아 지도부 중 박양수 위원장 등
두 사람이 명동성당에서 농성투쟁을 지난 20일부터 시작했습니다.
성당측의 거센 항의 속에 이들은 결국 농성텐트 하나 설치할 수 없게 된 다음날인
21일 기자회견을 통해 정당한 투쟁을 알려내고자 했으나
관할 남대문서의 방해로 기자회견은 순조롭게 진행하지 못합니다.
성당 구내까지 둘러싸고 기자회견을 원천봉쇄했기 때문입니다.
결국 모여든 노동자들과 실랑이 끝에 지도부 등은 성당 본당 앞에서
성당의 항의 속에 기자회견을 진행합니다.

이날 만나본 뉴코아노동조합 박양수 위원장은 5개월째 수배 생활을 하면서도
현장에서 투쟁하는 조합원들을 생각하며 영상을 통해 메세지를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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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장 상황 : 2007년 11월 21일
                    제  작  일 : 2007년 11월 22일
                    배경 음악 : 동지가
                    제       작 : 숲속홍길동 이상현
                    http://nodong.com/ho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