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수 3,514

15586 우리집 다큐 <마이 플레이스> 개봉합니다^^

글쓴이 박문칠 작성일 2014.01.24 15:50 조회 3
첨부 웹자보.jpg(1.02 MB)
안녕하세요? 회원 여러분...
 
중북부 회원 박문칠입니다. 처음으로 이 게시판에 글을 쓰는 것 같네요. 보통 이 게시판은 결혼 인사로 수줍게 말을 건네는 인사가 많은데, 저도 쑥스럽지만 개인적인 소식 전하려 글 올립니다. 
 
아시는 분들은 다 아시겠지만, 제 가족을 다룬 사적 다큐멘터리 하나를 만들어서 극장개봉까지 하게 되었습니다. 가족 이야기라 쑥스럽기도 하고, 조심스럽기도 한데... 그래도 기왕 세상에 내놓은 거, 최대한 많은 분들과 함께 만날 수 있으면 좋겠다는 마음에 알립니다. 서울지부에서도 고맙게도 영화보기 모임(2월 2일 오후)을 잡아주셨는데요. 이때 오시면 술자리에서 진행되는 관객과의 취중대화도 가능합니다. 그리고 이때 못오시더라도, 시간표 확인하고 많이들 와주시면 고맙겠습니다. 
 
1월 30일, 설연휴에 개봉하기에, 가족들과 함께 봐도 좋고, 가족이 부대껴 도망쳐나오고 싶은 분들께도 좋습니다. 지역에서도 하니, 고향집 가시는 분들도 한번 찾아봐주세요. 그리고 몇 가지 당부드리고 싶은 점들 말씀드려요. 
 
1) 기왕 보실 때에는 가급적 첫주말 (설연휴)에 봐주시면 좋습니다^^
  형편이 열악한 독립영화다 보니, 언제 내려갈지 모릅니다 ㅜㅜ
2) 기왕 보시는 분들은 '예매'를 꼭 해서 봐주시면 좋습니다^^
 예매 스코어에 따라, 작품의 운명이 가차없이 결정된답니다ㅜㅜ
3) 십시일반 홍보도 부탁드립니다.
 위의 웹자보와 아래 예고편을 본인 속해 있는 커뮤니티, 노조, 단체 게시판에 올려주시면 고맙겠습니다
 
<iframe allowfullscreen="" frameborder="0" height="360" src="https://www.youtube.com/embed/3l56O6LeWiE" width="640" style="margin: 0px; padding: 0px; border-width: 0px;"></iframe>
 
번호
제목
글쓴이
공지 성인광고 게시와 관련해서 향후 법적 처벌도 검토하도록 하겠습니다.
관리자
2015-04-23 1626759
공지 미등록 이주노동자에 대한 반인권적 정부합동 집중단속 즉각 중단하라! - 정부합동단속이 아니라 열악한 노동환경 개선과 장기체류 보장해야
관리자
2013-05-22 1811370
공지 미등록체류자 통보의무 면제 관련 바뀐 법무부 훈령
관리자
2013-03-29 1703937
공지 이주노동자 사업장 이동의 자유 보장을 위한 국회토론회
관리자
2012-08-30 1809273
2234 2007년 (사)국경없는마을 다문화사회교육원 주관 제4차 월례포럼 file
(사)국경없는마을
2007-02-22 3074
2233 10월 장투생계지원단 특별행사 안내~~
장투생계지원단
2007-10-09 3074
2232 [인권오름] 이주노동자들, 한국의 인종차별을 말하다
프레시안
2008-07-26 3074
2231 필리핀 가사도우미 ‘딸이 보고파’
MTU이주노조
2008-12-26 3074
2230 Debate heats up over anti-racism bill (K. Herald, 9.09) 1
no chr.!
2009-09-09 3074
2229 한달에 한번 있는 정기 상영회- Radical Language Exchange file
mahbub
2007-03-23 3077
2228 열사의 한을 풀자! 비정규직 완전 철폐! 동지들 이제 떨쳐 일어납시다!
전비연
2005-09-06 3078
2227 이적단체들이 북 사주받아 촛불 배후조종?
국보철
2008-09-29 3078
2226 설연휴가 옵니다. 건강하시고 새해에도 복 많이 받으세요. 투쟁!!
이진훈
2006-01-25 3080
2225 부산시에서 일자리 제시? file
부지매
2006-06-25 3080
2224 [집회공지]11월3일 과천정부종합청사에서 모입시다!!
전국비정규연대회의
2005-10-31 3081
2223 A Rally Denouncing the Ministry of Justice for the Fire in Yeosu Detention Center
Mooooona
2007-02-14 3082
2222 길거리 쫓겨난지 1년 고통속에 흘리는 피눈물과 호소는 이제 그만!!!!
하이닉스사내하청
2005-11-19 3083
2221 장투생계지원단 9월 휴대전화 및 추석 선물 자켓 판매
장투생계지원단
2007-09-02 3083
2220 교섭과 타협이 아닌, 실질적인 총파업 투쟁으로 세상을 바꾸자! (2005전국노대유인물)
사/람/세/상
2005-11-13 3084
2219 민주노동당 당직 선거, 박노자의 바램
김인식선본
2006-01-15 3085
2218 다문화 가정 정책 1
인권
2008-11-10 3085
2217 장투의 다용도 버프와 함께 따뜻한 겨울을!
장투지원단 뚝딱이
2008-12-10 3086
2216 [성명서] 서러운 하청인생과 노조활동 탄압이 부른 참혹한 비극!
현자비정규직노동조합
2005-09-04 3087
2215 [동영상] 강남성모병원 비정규직 노동자들의 소박한 투쟁이 시작됐습니다!
숲속홍길동
2008-09-23 308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