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4일 이주노조 총회가 개최되었습니다.
총 104명의 조합원 자격이 있는 조합원 중 80명이 참가해 총회가 성사되었습니다.
안건은 1. 회계보고, 2. 활동보고, 평가, 3. 규약변경(조합원 자격, 임원임기), 4. 임원선거, 5. 계획논의로 진행되었고,
4번 안건까지 진행되고 5번 안건은 성원미달로 통과를 하지 못했습니다.
전반적으로 이주노조 소송 승리 결과가 나온 다음이라 조합원들의 관심이 높았고, 참여도 높았습니다.
그 결과 총회가 안정적으로 진행이 될 수 있었습니다.
다음은 이주노조 임원선거 결과 공지입니다.
(1) Kajiman Khapung / ABM Moniruzzaman 위원장 / 사무국장 찬성 : 66 / 반대 : 9 / 기권 : 1 / 오차 : 2 / 선출(84.61%) (2) Torna Bahadur Limbu 수석 부위원장 찬성 : 69 / 반대 : 9 / 기권 : 0 / 선출(88.46%) (3) Raj Kumar Gurung 부위원장 찬성 : 58 / 반대 : 18 / 기권 : 2 / 선출(74.35%) (4) Chandra Subba 회계 감사 찬성 : 71 / 반대 : 6 / 기권 : 1 / 선출(91.02%) (5) Ganga B. Gurung (Vijay) 회계 감사 찬성 : 72 / 반대 : 6 / 기권 : 0 / 선출(92.30%) |
왼쪽부터
새로선출된 위원장 까지만 가풍, 사무국장 마숨, 부위원장 또르나 림부,
부위원장
라주 구릉, 회계감사 찬드라 수바, 회계감사 비제 구릉입니다.
이로서 까지만 가풍, 모니루자만 마숨이 위원장/사무국장으로 당선되었고, 토르나 림부, 라주 구릉이 부위원장으로 당선되었고, 찬드라 수바, 비제 구릉이 회계감사로 선출되었습니다.
앞으로 새로운 임원들의 결의를 모아 이주노조를 한결 발전시켜 나가도록 노력할 것입니다.
이주노조에 관심가져주시는 모든 동지여러분께 감사의 인사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