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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전태일 열사 정신계승 노동자대회 전야제는 여러모로 뜻깊은 투쟁의 시간이었습니다.
뜨거웠던 여름부터 시작한 이랜드 뉴코아 투쟁. 온갖 부당노동행위 등 불법을 저지른 이랜드 자본의
박성수 회장은 무책임하게 미국으로 도피해 나타나지 않고 있는 상황.
비정규직 투쟁 승리를 위해, 이랜드 뉴코아 투쟁 승리를 위해 홈에버 월드컵몰 매장 앞에서 노동자대회 전야제를 갖습니다.
단지 문화제가 아니라, 전국에서 모인 노동자들이 노동자 하나임을 증명해 보이듯
월드컵 매장 봉쇄투쟁을 통해 매장 문을 닫게 했고, 승리를 확인한 다음 어쩌면 못할 수도 있던
전야제를 짧게나마 밤 10시 늦은 시간에 갖습니다.
웅장한 월드컵경기장을 뒤로 한채 감격스런 노동자대회 전야제.
이날 모인 모든 노동자들이 그랬고, 특히 이랜드 뉴코아 노동자들은 투쟁 기간 잊지 못할 시간이
됐습니다.
노동자대회 전야제 실황 가운데 이랜드 일반노조 율동패인 면목분회 '새벽'과 월드컵분회 '신화'의
힘찬 율동공연을 소개해 드립니다.
이어 이날 이랜드 일반노조 조합원들 인터뷰와
매장봉쇄투쟁의 모습들과 일요일의 노동자대회 본대회 모습도 시간이 지났지만 곧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 [동영상 보기]
"이랜드일반노조 율동패 '새벽','신화'공연실황중계
(2007년 11월 10일 밤, 투쟁현장 월드컵경기장 홈에버매장 앞, 매장봉쇄투쟁 승리 후 노동자대회 전야제에서)
2007년 전태일 열사 정신계승 노동자대회 전야제는 여러모로 뜻깊은 투쟁의 시간이었습니다.
뜨거웠던 여름부터 시작한 이랜드 뉴코아 투쟁. 온갖 부당노동행위 등 불법을 저지른 이랜드 자본의
박성수 회장은 무책임하게 미국으로 도피해 나타나지 않고 있는 상황.
비정규직 투쟁 승리를 위해, 이랜드 뉴코아 투쟁 승리를 위해 홈에버 월드컵몰 매장 앞에서 노동자대회 전야제를 갖습니다.
단지 문화제가 아니라, 전국에서 모인 노동자들이 노동자 하나임을 증명해 보이듯
월드컵 매장 봉쇄투쟁을 통해 매장 문을 닫게 했고, 승리를 확인한 다음 어쩌면 못할 수도 있던
전야제를 짧게나마 밤 10시 늦은 시간에 갖습니다.
웅장한 월드컵경기장을 뒤로 한채 감격스런 노동자대회 전야제.
이날 모인 모든 노동자들이 그랬고, 특히 이랜드 뉴코아 노동자들은 투쟁 기간 잊지 못할 시간이
됐습니다.
노동자대회 전야제 실황 가운데 이랜드 일반노조 율동패인 면목분회 '새벽'과 월드컵분회 '신화'의
힘찬 율동공연을 소개해 드립니다.
이어 이날 이랜드 일반노조 조합원들 인터뷰와
매장봉쇄투쟁의 모습들과 일요일의 노동자대회 본대회 모습도 시간이 지났지만 곧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 새 벽 면목분회 > < 신 화 월드컵분회 >
현장 상황 : 2007년 11월 10일
제 작 일 : 2007년 11월 13일
제작: 숲속홍길동 이상현
http://nodong.com/hon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