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투쟁현장이 많아 현장에 결합하다가 문득 어느 동지 모친 부고 소식을 들어서 이곳에 소개합니다.

2005년 초 이주노조 창립하기까지 오랜 시간 이주노동자 운동에 함께 한

서선영 (쏘냐) 동지의 어머님께서 오랜 투병 끝에 7월 9일 오전 운명을 하셨습니다.

고인의 명복을 빌며, 가족에게 심심한 위로의 말씀을 전합니다.

장례식장은 안양역에서 멀지 않은 (걸어서 10분~15분 거리)

안양 '샘' 병원 이라고 합니다.

발인은 11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