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ms://soli.cast.or.kr/cham/open/05/foreign050720.wmv지난 5월 3일, 서울경인이주노동조합의 창립 기자회견이 있었다.
그로부터 열하루가 지난 5월 14일,
잠복하고 있던 출입국관리소 직원들에 의해 아누아르 위원장이 한밤중 연행되는 사건이 발생했다.

7월 17일 광화문에서는, "이주노동자 인권과 노동권 보장 시민사회단체결의대회"가 열렸다. 수많은 노동자들이 국적에 관계없이 아누아르 위원장의 석방과 이주노동자 합법화를 외쳤다.

정부는 아누아르 위원장 석방하고 이주노조를 인정하라!
단속추방 즉각 중단하고 전면 합법화 실시하라!
산업연수생제, 고용허가제를 폐기하고 노동허가제 실시하라!